juraian’s blog

東アジア史、ナショナリズム、反日言説に関する個人研究

韓国の独島教材 ④わが地独島

글쓴이 김경희, 그린이 박순구『우리땅 독도』2012.

 著者のキム・ギョンヒは『こんなだった昔の冠婚葬祭』『考古学探査隊』『社会が面白くなる2年生向け経済』など多様な教材を書きまくっている児童書作家。本書ではまず「竹島」という日本名が美しくないという意味不明の主張をしている。

 

독도 이외에 우산도, 가지도, 삼봉도, 석도등 독도를 일컫는 이름들이 모두 아름답네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이름을 놔두고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른답니다. 다케시마는 우리 말로 '죽도'라고 쓰는데 '대나무가 많은섬' 이라는 뜻이에요. (p. 27)

独島以外に于山島、カヂ島、三峰島、石島等独島を称する名前がすべて美しいですね。ところが日本ではこのように美しい名前を排除して独島を'タケシマ'と呼ぶそうです。タケシマはウリマルで'竹島'と書くが'竹が多い島'という意です。

独島は'竹島'と呼んでこそわが味だろwww!

 本書は日露戦争で日本が勝ったのは実に残念なことで、ロシアが勝てばよかったと暗示している。

 

아,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러시아를 이기고 말았습니다. 작은섬나라에 불과한 일본이거대한 땅을 가진 러시아를 이기다니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습니다. (p. 78)

ああ、ところがこれがどうしたことでしょうか? 露日戦争で日本がロシアに勝ってしまいました。小さな島国に過ぎない日本が巨大な領土を持つロシアに勝つとは‥‥驚いたことが起きてしまいました。

もう誰もわが日本を見下せないだろう! ガハハハ!

 1953〜56年に独島に駐留し日本船を追っ払った洪淳七ら独島義勇守備隊は、悲劇のヒーローとして描かれる。

 

하지만 독도를 지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독도는 물과 식량이 부족해서 며칠씩 굶는 날도 많았고, 일본 경비정들과 목숨을 거는 총격전도 자주 벌어졌거든요. 하지만 홍순칠과 독도 수비대원들은 3년 8개월 동안 용감하게 독도를지켜냈어요.

그렇게 아무런 보상도 받지 않고 독도를 지켰지만, 홍순칠은 불법 무장 단체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1956년 12월 체포되어 28일 동안 차가운 감방에서 지내야 했어요. (p. 118)

しかし独島を守ることはやさし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独島は水と食糧が不足して何日も絶食の日も多く、日本警備艇と命がけの銃撃戦もしばしばありました。しかし洪淳七と独島守備隊員たちは、3年8箇月の間勇敢に独島を守り通しました。

そのように何の補償も受けず独島を守ったのに、洪淳七は不法武装団体を作ったという理由で1956年12月逮捕され、28日間冷たい監房で過ご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